헨리크 입센
노라
1막
2막
3막
1879년 발표된 헨리크 입센의 희곡으로 전체 3막으로 구성되었다. 변호사 헬메르의 배우자이자 세 아이의 어머니인 주인공 노라가 사건 하나로 인해 점차 현실에 눈을 뜨게 되고 마침내 독립을 하는 이야기다.
노르웨이 극작가. 1828년 스키엔에서 나고, 1906년 크리스티아니아, 지금의 오슬로에서 죽다.
1849년 첫 작품 «카틸리나»를 발표했지만, 1850년 «전사의 무덤»이 처음 무대에 올려졌다. 1864년 이탈리아 이주 후 27년간 이탈리아와 독일에서 작품 활동을 했다.
30여 편의 작품을 통해 당대 사회 문제와 인습적 통념을 통렬히 비판하고 있다.
주요 작품으로 «브란», «페르 귄트», «인형의 집», «유령», «들오리» 등이 있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