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레디메이드 인생

채만식 | 쁠뤼리엘 | 1,000원 구매 | 500원 1일대여
0 0 385 13 0 17 2019-03-06
1934년 《신동아》에 연재된 단편 소설로서, 1930년대 도시 공간을 배경으로 고등 교육을 받았으나 마땅한 직업을 얻지 못한 식민 지식인의 비애와 좌절을 사실적이고 풍자적으로 그려 내었다. 작가는 이 작품을 통하여 인텔리가 양성된 역사적 배경과 실업자들을 양산할 수밖에 없었던 식민 시대 교육 정책을 설명 비판하며, 일제 식민 사회에 대한 깊은 반감을 드러낸다.

인형의 집을 나와서

채만식 | PLURIELLE | 2,800원 구매 | 1,200원 1일대여
0 0 398 16 0 10 2019-02-28
입센의 「인형의 집」(1879) 속편격으로 1933년 발표한 「인형의 집을 나와서」는 3막짜리 희곡을 제1장 “인형의 집을 나온 연유”로 간추리며, 여성이 처한 운명과 여성문제라는 주제를 정면으로 다룬다.

잃을 수 있는 길은 없다

이병철 | PLURIELLE | 7,000원 구매 | 3,000원 1일대여
0 0 415 126 0 47 2019-02-11
좋은 날. 눈물로 젖은. 존재 가치. 존재 방식. 타인의 고통. 사금파리. 화두를 들다. 가림 없이. 움직이는 사원. 저문 길에서. 먼저 가닿아. 전생에. 섬이 품은 섬. 입도 앞에서. 마지막 날과 그 첫날. 한 생애. 공연한 설움에. 슬픈 치. 마애불. 작은 새. 욕봤다. 나무를 닮을 수 있다면. 당신이라는 이름. 고래가 보고 싶다. 눈이 내렸으면. 흐름 위에. 눈 소식. 입춘제. 매화를 찾아서. 태춘. 향기. 봄으로 오시는 이여. 꾀꼬리소리 듣다. 꽃이 지는 법. 저 언덕에선. 발의 노래. 바람처럼 저 새처럼. 속리산. 짜시델레. 파동하는 우주의. 자. 무상을 위하여. 내비게이션. 잃을 수 있는 길은 없다. 여정의 시작. 돌아갈 땐. 이번 생은. 남은 날들을. 선 채로..

흔들리는 것들에 눈 맞추며

이병철 | PLURIELLE | 7,000원 구매 | 3,000원 1일대여
0 0 293 100 0 44 2019-02-11
1. 떨림. 흐르는 물. 별 바라기. 새봄의 신부. 봄에 취(醉)하여. 생태감성. 고맙고 눈물겨운 봄. 봄밤. 목련꽃 하얗게 지는. 그대 올 땐. 오월의 밤이면. 연가(戀歌), 그 첫사랑의. 독서(讀書). 처서處暑), 마지막 연꽃 지는. 가을 손길. 너를 안는 바다에. 비에 젖는 바다는. 절창(絶唱). 더 깊은 가을로. 모심(侍). 떨림. 존재는 섬이다. 향(香)에 취하여. 첫눈 소식. 남녘바다 일기. 2. 흔들리는 것들에 눈 맞추며. 바람이 불어오면. 다시 솟대를 세우며. 마당에 잠자리를 펴고. 때.꽃을 달았다. 칼에 베인. 목련 앞에서. 저문 강에. 낯선 별에서의 사랑 법. 봄밤을 앓고. 환한 아픔. 미안하고. 서툰 걸음마. 육식의 흔적. 이 생각이 없으면. 내 웃음..

인형의 집

헨리크 입센 | 쁠뤼리엘 | 5,500원 구매 | 1,500원 1일대여
0 0 477 8 0 16 2019-02-02
헨리크 입센 노라 1막 2막 3막 1879년 발표된 헨리크 입센의 희곡으로 전체 3막으로 구성되었다. 변호사 헬메르의 배우자이자 세 아이의 어머니인 주인공 노라가 사건 하나로 인해 점차 현실에 눈을 뜨게 되고 마침내 독립을 하는 이야기다.

Le Petit Prince

앙투안 드 생텍쥐페리 | 쁠뤼리엘 | 4,500원 구매 | 1,500원 1일대여
0 0 622 30 0 110 2018-01-08
프랑스 비행사이자 작가인 앙투안 드 생텍쥐페리의 대표작이다. 사하라 사막에 불시착한 비행기 조종사가 어린 소년을 만나 뜻밖의 관계를 만들어가는 이야기다. 1943 첫 출간 이래 300 여 언어로 번역되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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